영화 연평해전 끝부분을 보다보면 김대중 대통령이 한일월드컵 결승전에 참석차 출국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세월호 논쟁을 하다보면 어김없이 나오는 베충이들의 그러는 김대중 노무현은 중에 하나이다.
연평해전이 일어난 것을 보고 받은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으로 출국전 병원을 방문하려고 하였었다
하지만 여기서 대통령의 발목을 잡은 것은 국방부였다.
대통령은 병사들의 병문안이나 장례식에 참석할수없다는 이유였다.
?????????????? 이것이 말인가 방군가 싶겠지만 이것을 설명하자면 박정희때로 돌아가야한다.
박정희 시절 가장많은 군인이 죽은 사건이 있다 그것은 월남전이다. 많은 우리나라의 장병들이 전사하고 부상을 당하여 본국으로 후송되어 오면 대통령이 일일히 다 방문하기엔 너무 많았던 것이다 일일히 다 가기가 귀찬았던 박정희가 만든 룰이 바로 대통령은 병문안이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다.
이유는 이렇게 붙였다고 알고있다 국내에서 작업간이나 훈련간에 다치는 장병이 얼마나 많은데 어딘가고 어딘 안가면 군의 사기저하를 초래할수 있다 뭐 이런 그럴듯한 이유를 붙였지만 귀찮아서 였다
이런 전후사정을 모르던 김대중 대통령은 국방부의 반대로 인하여 일본으로 출국한다
한일월드컵 결승전은 결승전만이 다가 아니다. 결승전에는 다른나라의 정상들도 많이 참석을 한다. 더군다나 김대중대통령은 노벨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세계적인 인기인 한일월드컵 결승전에는 정말 많은 각국의 정상들이 왔었고 각국 정상들과의 만남이 있었기에 출국 할수밖에 없었다
후에 병원에 가지 못한것이 마음에 걸린 김대중대통령은 국방부의 만류에도 무릅스고 귀국후 병문안을 가신다..
후일담이지만 대통령이 병문안이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 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노무현대통령에게 부탁을 했었고 노무현대통령은 즉위 후 개떡같은 저 룰을 없에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