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겐 니가 감히 내 뒷덜미를 잡았냐?"
"함 다이 다이 깨까?"
하지만 캔을 주면 이런 표정
"오 벌써부터 ...입질이"
"아프다 깨우지마라"
"너 내말 못 알아듣냐? 닝겐!"
"이런 십빠빠 집사! 너 지금 뭐하냐? 이거 독한 집사여~ 빠이팅이 있는 집사여~"
"여권 사진 찍냐?"
"니 팔은 이제 니 것이 아니다. 닝겐"
"좀 잘 찍어봐라"
"집사 아이스크림 너만 먹냐?" (사람이 먹는거에 관심이 많음. 하지만 먹진 않음)
방바닥 잉여냥
노숙 냥이???
이 놈도 이런 시절이 있었으니
제일 처음 집에 오던 날...쳐 자면서 입장. 고양이가 긴장도 안 해
"새..집...새 주인..음냥 음냥..어떤 호구냥?"
컴퓨터 하지마라냥
헬멧에서 쏙 들어가던 몸.....하지만 이제는..비만을 걱정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