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를 방문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철부선 J호를 이용해 목포항을 출항해 이날 낮 12시50분께 도착한다.
문 전 대표의 하의도행에는 차량 2대와 김 전대통령의 삼남 홍걸씨 등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하의도 웅곡항에 도착해 당원 및 주민 20여명과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생가 등을 둘러보고 오후 4시20분께 목포로 나올 예정이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418115330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