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아 중간에 광고 있어서 한 번 끄셔야 되요 ㅠ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청몽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보고 싶었어요. 오유분들 헤헤 작성자 외로운 듯...
모솔이라고 합니다. 오유인의 기본소양이죠
이 시리즈 끝나지 않았다고 알리기 위해서 돌아왔습니다.
신기한 생물들은 왠만하면 계속 쓸 거거든요 ㅋㅋ
수능 때까지는 글 안 쓰고 그냥 틈틈이 자료나 찾으려고 했지만...
결국 금단 증상으로 인하여 ( 글 못 쓰니까 손이 심심해서 죽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중독이 되네요....? )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뭐 사실 글이라기 보다는 그냥 읽을거리 수준이지만요.
틈틈이 자료 찾은 게 지금 40가지가 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감당이 안되네요.
일단 저 40가지는 대충 이름만 찾은 거라 몇 가지는 아마 자료 찾기가 너무 힘들다던지 별 특이한 게 없다던지 해서 쳐낼겁니다.
당분간 한 5편 까지는 자료 떨어질 걱정 안해도 되요! 야호! 신난다!
물론 이번 편 이후에는 다시 한달 이상 바이바이에요...
그리고 돌아올 때는 좀 더 고퀄리티로 돌아올 예정이에요.
짤방도 좀 쓰고 그림도 좀 그려보고... ( 그림은 제 손에 따라 안될수도.... 제 손이 바보라서요. )
저번 편에는 수정할 건 없네요. 다행히...
어차피 너무 오래되서 언급하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아요 ㅋㅋㅋ
어쨋거나 각설하고
오늘은 식물 하나
균류 하나
해양생물 하나
곤충 셋
입니다.
아무래도 역시 곤충 쪽이 소스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
뭐 그렇게 외관이 징그럽지는 않지만 행동은 죽여주는 게 있네요.
왠 사기꾼들이 이렇게 많은 지...
시작하기전에 두 가지만 더요.
중간 배열로 할려고 했는데 뭐 이상하게 된건지 아무리 해도 중간배열이 안되요 ㅠㅠㅠ
어떤건 중간배열로 되는데 어떤건 그냥 계속 그대로....
그래서 중간배열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또 다른 건 지금 취소선이 회색이 아닙니다.
어찌된 일인지 회색으로 설정해놓고 글을 올리면 다시 검은 색으로 돌아오네요.
그래서 일단 베금을 걸었습니다.
이 상태로 가면 가독성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수정하고 나면 베금은 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도서관 pc 라 꾸져서 그런듯합니다.
있다가 집에 밤에 들어가는데 그 때 수정하려고 합니다.
추천은 아꼈뒀다가 베금 풀리면 해주세요 ㅋㅋ
(일단 베스트 금지를 나중에 푸는 건 가능하더군요. )
위에 두 문제 모두 집에 와서 해결했습니다.
문제는 베스트 금지를 나중에 푸는 게 불가능하다는 게....
그래서 다시 올려요.
그럼 시작할게요~
1. Hydnora africana
이 괴상하게 생긴 먹다 버린 과일 껍질 같은 건 사실 꽃입니다.
hydnora africana 라는 꽃이지요.
이름의 뜻은 아프리카에 사는 Hydnora 쯤 되겠습니다.
리빙데드 식물중에 하나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이게 땅을 뚫고 나오기 전까지는 땅에 뭐가 있는지 모르기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 공감이 가지는 않네요 ㅋㅋㅋ
아프리카나의 모든 사진은 다 꽃입니다.
왜냐면 줄기, 잎이라는 게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절대 작성자가 귀찮은 게 아닙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이 식물이 기생식물이기 때문이죠.
보통 아프리카 대륙의 대부분에 자생하는 euphoriba라는 식물 속에 기생합니다.
땅 속 아래에서 뿌리에 붙어 기생하다 꽃을 피울 때, 즉 번식할 때만 땅 위로 드러나느 겁니다.
사실 이 식물의 꽃도 꽃보다는 버섯에 가까운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버섯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균류가 아니라 식물로 분류되요.
이 꽃의 향기는 대변냄새라고 합니다.(...) 향기가 아닙니다. 냄새죠.
그래서 이 꽃은 충매화인데 수분을 해주는 곤충이 똥 딱정벌레라고 합니다.
똥냄새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여기서 음란마귀 들면 안되요......근데 생각보다 비슷한게 함정...아 잠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아...
작성자 음란마귀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이게 꽃의 단면입니다.
이걸 왜 보여드리냐면 이 꽃은 일시적인 트랩 역할을 한다고 해요.
딱정벌레가 꽃가루를 충분히 묻히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죠.
일단 냄새로 끌어들였지만 안에 먹을 게 없으니 묻을 시간이 충분하지가 않은 거에요.
참 여러모로 사악한 식물이네요. 기생에다가 함정에다가... 민폐식물
얘는 최근에서야 분류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런 기생식물들은 워낙에 분류를 밝히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이렇게 집단으로 자라나기도 합니다.
저 아래에 있을 나무 뿌리가 불쌍하네요.
두집살림도 힘들텐데 몇집살림이야...
출처
2. phallus indusiatus
별명은 베일 쓴 레이디 입니다. 아무리 봐도 레이디는 아닌데...
어딜 봐서 레이디 인줄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버섯이 이제 다음편부터도 계속 나올 예정이라 버섯의 분류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을 하고 가죠.
저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알았는데 버섯은 동물도 식물도 아니네요.
지금까지 생물 분류중에서 kingdom이 식물과 동물 두 가지인줄 알았는데 훨씬 많네요 ㅋㅋㅋ
버섯은 fungi kingdom으로 분류되요.
균류 왕국이죠. 곰팡이, 버섯 등등이 여기로 분류되는 것 같아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우리 남성같은 레이디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최대 25cm 까지 자라고 제 꺼보다 훨씬 크네요. 아니 제가 지금 무슨 소릴...아닙니다.
머리에 모자 비스무리한 건 1.5~4cm 정도길이를 가진다고 합니다.
하얀 게 끝에...
모자는 녹색이 섞인 갈색인데 이게 포자가 함유되어 있는 점액이라고 합니다.
이 점액이 파리나 다른 곤충을 유혹하는 거죠.
그리고 곤충이 이 점액을 먹음으로써 포자가 널리널리 퍼지는 겁니다.
아 그렇다고 곤충이 죽는 건 아니에요.
동충하초같은 게 아니라 그냥 뿌직하고 똥 싸면 거기에서 버섯이 자라는 거에요.
하얀 스커트처럼 생긴 것의 정체는 포막입니다.
보통 포막은 버섯의 자실체를 보호하기 위해 쓰이는데 이 버섯은 명확하게 그 역할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시각적으로 눈길을 끌어 벌레가 다른 냄새에 꼬이지 않도록 하고 사다리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피각에서 성체가 자라나는데 10~15시간이 걸리는데 몇일 있다가는 버섯이 사라져버린다고 합니다.
피각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려면 버섯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한데 제가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
아마 나무 뿌리에서 균사들이 모여서 돌출된 것을 피각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냄새가 그리 좋은 냄새는 아닌데 속이 메스꺼워질 정도로 달콤한 시체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무슨 냄새일까요 저건.... 저도 뭔지 모르겠어요. 달콤한 시체냄새...?
꼿꼿하게 서 있네요.
자꾸 무슨 상상을 하시는 거에요. 그냥 서있다니까요?
동부아시아에서는 이 버섯을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네 중국이요. 중국에선 시체 냄새 나는 것도 먹어버립니다.
청나라때 서태후의 식탁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나름 고급이네요.
공자의 가족 잔치에서도 나오는데 맛이 꽤 좋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1979년부터 상업적으로 재배하고 있다네요.
1998년에 1100톤이 생산됐다고 하니 혀재는 더 많이 나올 것 같네요.
2000년 기준 kg당 120~2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도한 섹드립 죄송합니다.
근데 저만 그 생각한 거 아니죠?
모양이 좀 그렇잖아요.
작성자는 역시 음란마귀 그 자체...
출처
3. Phengodidae
이건 딱정벌레의 한 과인데요, 애벌레가 형광으로 빛나는 것으로 유명한 딱정벌레입니다.
암컷과 유충이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이 수컷이구요, 암컷은 수컷보다 훨씬 큰데 애벌레 모양이라고 합니다.
애벌레 모양이 뭐냐면...
이게 애벌레 모양입니다. 말이 애벌레지 그냥 벌레 모양입니다.
유충의 먹이는 노래기나 기타 절지동물을 먹는다고 합니다.
근데 암컷도 똑같이 먹는 것 같아요.
이게 빛나는 모습입니다.
수컷한테는 날개가 달렸는데 밤에 빛을 향해 달려가기 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수컷은 짧게 살고 먹이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로지 번식을 위해서 태어난...
어두우면 이렇게 환하게 빛납니다. 형광이 아니라 발광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수컷도 발광을 할 수 는 있지만 암컷과 애벌레가 더 많은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 전체에 노란색, 초록색으로 빛나는 기관이 있고 머리에는 추가적으로 빨간색을 내는 기관이 있다고 합니다.
수컷의 크기는 6~35mm 이고 암컷은 대략 평균 6cm 입니다.
이게 노레기를 먹는 장면입니다.
참 알차게 속까지 파먹네요.
출처
4. Photuris
이 아이는 반딧불의 한 속입니다.
크기는 대략 1~2cm 정도 됩니다.
겉보기에도 평범한 반딧불이고 하는 행동도 비슷한데 딱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암컷이 다른 반딧불이 종의 암컷의 빛신호를 따라해서 수컷을 유혹한 다음에 먹는다고 합니다.
꽃뱀이 등골을 빼먹긴 하는데 진짜로 등골을 빼먹는 경우...
위에서도 말했지만 저 번식을 향한 갈망을 이용한 식습관만 제외하면 반딧불이랑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좀 혐일수도 있습니다.
갖고와보니 생각보다 잔인하네요. 이게 작을 땐 이렇지 않았는데..;;
한 가지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Photuris pennsylvanica 라는 종이 있는데요.
이 종이 좀 재밌습니다. 일화가 재미나요.
이름에서 보이다 시피 펜실베니아가 들어가요.
미국에 펜실베니아 주가 있죠?
이 종은 1974년 펜실베니아 주의 곤충으로 지정됩니다.
왜 우리나라에도 시나 군을 상징하는 나무나 꽃이 있잖아요? 그거 처럼요.
처음에 이 지정운동을 시작한 곳은 하이랜드파크 초등학교입니다.
펜실베니아에는 반딧불이가 많은데 이 반딧불이들이 내는 불빛이 많아서 밤에 매우 아름다웠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반딧불이 종 중에 펜실베니아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종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나서 캠페인을 벌여서 지정하게 된거죠.
미국의 어떤 주도 반딧불이를 주의 곤충으로 지정한 적은 없다고 하네요.
그 전에 주 곤충을 지정하는 것도 흔치 않을 것 같긴하지만.................이 아니에요.
찾아보니까 미국의 모든 주에는 주 곤충이 존재합니다.
테네시 주의 주 곤충도 반딧불이라고 합니다. photinus pyralis 라고 하는 종이라네요.
그럼 여기까지에요!!
출처
5. Synalpheus
이 항목의 거의 모든 내용은 다음 글에서 따왔습니다.
한 번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아 물론 제꺼 읽고 난 다음에요. 이거 먼저 읽으시면 제 글이 많이 초라해집니다.( 전문가가 쓰는 글을 따라갈수가 음써요...)
이 속은 딱총새우의 한 속입니다.
일단 딱총새우가 뭐냐면요
몸길이는 대부분 20~70mm인 새우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600종 이상이 살고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25종이 서식하고 있어요.
예전의 겟가재 기억하시나요? 새우 주체에 수족관유리 깨먹는...
얘도 마찬가지입니다. 얘도 유리 깨먹어요. 새우에는 왤케 생물계의 먼치킨이 많은지...
딱총새우의 딱총은 정말로 딱총 소리가 나기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적을 위협하거나 먹이를 잡을 때 이런 소리를 내지요.
이 소리는 물 속 1km 밖에서도 들릴 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까지는 어떻게 이런 소리를 내는지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집게 발에는 움직이는 집게발과 움직이지 않는 집게발이 있는데
딱총새우는 이 움직이는 집게발, 가동지에 플런저라고 하는 방아쇠역할을 하는 것이 있어요.
이 가동지를 세게 닫아버리면 플런저가 움직이지 않는 집게발, 부동지에 있는 구멍에 꽂히게 되는데
이 때 물이 순간적으로 분사되면서 80kPa의 압력과 25m/s의 속도를 가진 기포가 만들어져요.
이 기포가 날아가면서 4700도까지 올라가고 부피가 최대로 팽창하여서 터지는데 이 때 충격파가 발생하여
딱총소리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 충겨파에 맞으면 그 동물은 순간적으로 기절 아니면 죽는다고 합니다. 유리는 맞으면 깨지구요.
의사소통에도 이 딱총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대화 몇마디 하다가 주변 초토화...
사실 의사소통할 때는 풀파워를 내는 건 아니에요. 파워조절 못하면 대화 상대방 기절...
이게 딱총새우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네. 일반적이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특징을 가진게 600종이상이 있어요!1
이제 synalpheus 속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죠.
이 속에는 5종이 있는데 모두 사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새우들은 계급이 나눠져 있다고 합니다.
여왕생우는 번식을 담당하죠. 보통은 한 마리가 있지만 여러마리가 있는 종도 있다고 합니다.
여왕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일새우이고 하는 일은 어린 새우키우기, 집 지키키등등의 잡일을 합니다.
물론 번식은 하지 못합니다.
사회성을 가지고 있는 새우는 또 처음 보네요. ㅇㅅㅇ
딱총을 고속촬영한 영상입니다.
두 개가 더 있는데 용량 문제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게 두개입니다. 한 번 보셔도 괜찮을 거에요.
이게 보고서에서 발췌한 gif파일인데 저기 위에 있는 네이버 캐스트 글에서 찾았습니다.
역시 전문가가 쓰는 건 퀄리티가 달라요 ㅋㅋㅋ
저도 저런 거 좀 뒤적뒤적 해보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방법도 잘 모르겠네요. 근성부족이라고 합니다. 작성자 게으르네요.
출처
이름은 개미 둥지 딱정벌레이고, Paussinaesms 는 이 딱정벌레들이 모인 아과입니다.
과 바로 밑에가 아과에요.
가장 큰 특징은 역시 6~20mm정도의 더듬이겠죠.
더듬이가 참 이상하게 생겼어요.
저 더듬이가 개미를 유혹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딱정벌레의 유충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거의라고는 했지만 그냥 안 알려져있다고 보시면 되요.
그냥 유충 시절에 개미 둥지에 산다 밖에 몰라요.
연구하자고 남의 집 불쑥불쑥 들추기는 좀 그렇잖아요?
근데 현실은 진짜로 그러는 게 함정
저 더듬이 덕분에 개미와 소통할수 있다고 합니다.
몇몇 종의 수컷은 어떤 시기에 빛에 빠져버려서 다른 둥지로 퍼져나간다고 합니다.
빛에 빠진데요. 무슨 예언이라도 받나...
이 딱정벌레의 먹이는 당연히 개미 둥지에 사니 개미 알, 개미 애벌레, 개미입니다. 평범하네요 뭐?
턱으로 부드러운 부분을 물어서 빨아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앞에서 소통한다고 했던 게 사실은 자기가 개미인 것처럼 위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개미 더듬이의 호른몬뿐만 아니라 진동까지 흉내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왠 덩치 큰 외국인이 우리말 유창하게 하면서
귀화했으니 니네 공동체에서 좀 살게 이러더니 우리 동네에 눌러 앉은 거에요.
근데 갑자기 외국인이 우리 동네 사람 하나를 죽인....건 아니고 죽인 거라고 할랬더니 너무 잔인해서...
우리 동네 창고 하나를 털어 버린거죠. 근데 물증은 없고 그렇다고 공동체로 받아들여줘서 내칠수는 없고...
이런 겁니다.
이 아과에는 약 800종이 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대충 2~5cm 정도 됩니다.
그냥 일반적인 딱정벌레 크기에요.
출처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이게 왜 공게죠? ............혐사진? 나가 ....ㅠㅠ
다음편은 버섯이 많이 나올것 같아요.
찾아보니까 버섯이 특이한 게 진짜 많아요.
왠 마계생물처럼 생긴 것들도 있고...
나중에 보시면 아실테지만 진짜 마계생물이에요.
현존하는 마계생물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셔도 좋을 거에요. 그리고 별로 재미 없었다고 한다. ........아닐거야.
그러면 두 달후에 다시 만나요!
p.s.
위에는 저렇게 장난스럽게 써놨지만 사실 게시판 문제로 고민이 좀 있어요.
이게 점점 공게에 올리기가 더 애매해지는 것 같아서요.
일단은 공게에 연재를 한 것이니 공게에 쓰긴 하는데
만약에 여러분들이 공게에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라고 하시면 글을 옮기려고 해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