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기타 인터넷 구매에 관해서 글을 올렸었지만...
역시 음악하신분들과 오유분들 모두 인터넷 해외직구보다 낙원상가를 직접 가는편이 좋다는 의견이 많으셔서
2월 중순즈음 현재 기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과 낙원상가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좋아하는 장르가 락과 메탈이다보니 싱싱험이나 험싱험보다는 험험으로 된 레스폴 타입이 끌리더라구요.
가격대는 30~50사이까지 생각하고있는데
네이버에 검색을 해봐도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보아도 사진으로만 보는것과는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글을 적어봅니다.
30~50사이의 레스폴 기타 서너가지 모델좀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찾은거라고는 에피폰의 LP-100과 덱스터?의 LP-200정도네요.
누군가는 50도 안넘어가는 레스폴은 레스폴 소리 안난다고 하기도 하는데...
그말을 들으니 이 팔랑귀는 굳이 레스폴을 살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결정했으면 지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