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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차인 평범한 사내에게 용기를
게시물ID : gomin_980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프고운
추천 : 0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24 02:12:55
벌써 24살인데, 제가 좋아했던 관심있던 총 8명의 여자에게서 모두 직간접적인 NO라는 대답을 들었어요.
 
이제 이성관계에 있어서 소심해 질대로 소심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질대로 낮아져서 연애 같은거 개나줘버려 하다가도
막상 달달하게 연애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사랑이란 감정을 주고 받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그냥.... 소심하고 남자답지 못해서 기회가 안만들어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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