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정재 송강호사건이 뭔데 베오베에 세개나 있나 하고 원글을 봤는데.
보자마자 댓글보고 식겁했네요..
뻔할뻔자인 연예부 기자 기사 보고
인성이 어떻다느니, 관상 뜨니까 국민배우 다됐냐느니
말이 엄청 심하신듯..
그런거 볼때마다 막 가슴이 따끔따끔해요.
사실여부는 확인도 안하고, 진실이 뭔지는 궁금해하지도 않고
그냥 화풀이하듯 다다다 쏘아붙이기..
아무일도 아닌걸 굉장한 일인양
 악마의 편집이라는 구실좋은 거적떼기뒤덮고 오바하는 기자들..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