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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장관 아들 군면제.news
게시물ID : humorbest_726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빠빠
추천 : 168
조회수 : 1102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6 18:24: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06 18:08:00
백희영 아들, '3급 정상' 한달반만에 '정신질환'? 
"아들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진료기록 공개 못해" 





여성부장관 내정자가 아들의 석연치 않은 현역병 면제 의혹과 관련, 관련자료 제출을 끝까지 거부했다.

18일 민주당 김춘진,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에 따르면 백 내정자의 장남인 정모(28)씨는 해외 유학 뒤 귀국한 지난 2005년 8월 25일, 신체검사에서 현역병 대상인 3급 정상 판정을 받았다. 

정 씨는 그러나 불과 한 달 반 만인 같은 해 10월 18일 정신병력으로 재검을 신청했다. 병무청은 2차례 재검 후, 2006년 9월 정 씨에 대해 신경정신과 질환으로 공익근무 대상인 4급 보충역으로 최종 판정, 2007년 2월부터 2년간 서울역에서 교통관련 공익근무로 복무했다. 

박선영 의원은 인사청문회에서 "정신병력은 뼈가 골절됐거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사진 한 장으로 판정되는 게 아니라 판정하는 기간도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치료기간도 오래 걸려 쉽게 진단할 수 없는 것인데 어떻게 3급 정상 판정 한 달 반 만에 정신병으로 판정을 받았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특히 "'의존성 성격'이라는 이유로 정신병 진단을 받았는데, 이 병은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안절부절못하는 병인데 (현역복무 면제 뒤) 어떻게 서울역에서 주야로 교통질서를 하는 공익근무를 할 수 있었나?"라며 "또 공익근무 복무기간 중 2년동안 병가를 단 이틀 냈다. 1년에 하루꼴로 병가를 내는 등 건강하다는 이야기인데, 어떻게 이런 아들이 정신병력이 있어 현역병을 못 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백 내정자는 이에 "병원에서 의사들이 전문적으로 검진한 결과이고 병무청도 그에 따라 결정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그는 '해당 진료 기록을 제출하라'는 야당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자세한 병에 대해 아이의 평생에 걸친 프라이버시이고, 어머니가 자식의 개인적인 보호받아야 할 정보까지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4787 



세줄요약
1. 여성부장관 아들이 신검에서 3급정상을받음
2. 한달뒤갑자기 신검 재검사때 정신질환판정받고 군면제
3. 진료기록제출은안하고 개인정보인권거리면서 발뺌만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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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4787 
요약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45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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