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석과 발언 좋습니다만
누구나 퍼갈 수 있는 트위터에 올린 것이
무슨 의도인지요.
비례 공천에 대한 책임을 물으려면
당 안에서 비대위랑 담판을 내십시오.
이런 행동 더민당과 문재인 의원님께 도움 안됩니다.
문재인 의원님께서 이제 평당원이 되겠지만
당 이미지는 곧 문재인의 이미지입니다.
문재인 저 사람은 대선후보라며
왜 저 당은 총선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쌈질이야?
표를 이렇게 많이 몰아줬는데
국민을 위한 정치는 안하고 왜 또 쌈질이냐고.
문재인은 뭐하는거야? 저런 싸움도 제압 못하고.
그래서야 대통령 되겠어?
이런 말 안나올 것 같습니까?
우리 오유에서조차 민주적 절차를 얼마나 중시합니까.
당에 불만이 있으시면 당 절차에 따라
지도부에 건의하시거나 중앙위에서 논의하는 것이
당 조직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자세이지
정치라는 전쟁터에서 남들은
약점을 가리고 최대한 좋은 상품으로 포장해서
당 이미지를 개선하려 하는데
왜 우리는 내부의 논란을 남들에게 드러내지 못해 안달입니까.
민주당 사랑하는 제가 항상 민주당에게
항상 불만인 것이 조직 내부의 싸움을 겉으로 드러내서
대선주자를 서포트 못해준단 것입니다.
당대포의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방향이 잘못된 전투력은 없느니만 못합니다.
그 전투력을 호남 토호세력의 지역주의 도발에
돌려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김홍걸님과 정청래님의 차이인 것 같네요.
사회생활하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조직 안에서 적 만들어봤자 본인에게 득될 거 하나 없다는 것을요.
마지막으로, 국민당 무시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총선 끝나고 1주일도 안되었는데
벌써 세월호 개정, 국정교과서 폐지, 님을 위한 행진곡까지
이슈선점 3개 해놨습니다.
우리는 전국정당 니네는 호남당
이렇게 안주하는 동안
국민당은 그 이미지 벗겠다고 벌써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종편까지 도와주는 마당에
국민당 표 줬더니 잘하네
근데 더민주는 1당까지 되서 또 쌈질이네
이런 말 저는 죽기보다 듣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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