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성능의 노트북을 찾아보다가 맥 노트북도 한번 알아볼겸 해서 근처 프리스비 매장에 들러 맥북 프로 레티나를 만져봤는데요.
처음에 스펙만 봤을 때 해상도를 2560x1440 (13인치)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사용 시 해상도는 1680x1050이 최대더군요.
제가 노트북을 볼 때 가장 중요시하는 점이 해상도하고 무게인데 실 해상도가 저렇다고 표시가 되니까 뭔가 김이 빠지더라구요.
QuickRes라는 앱이 있다곤 하지만 맥OS 네이티브 기능이 아닌 이상 완전하게 OS상에 녹아들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래서 궁금한 점은, 최대 해상도 2560x1440에 실 해상도가 1680x1050이면 일반 풀HD 윈도우 노트북에 비해 좋은 점이 있나요?
화면이 깨끗하게 보이는 효과 말고 작업 시 실효성 있는 효과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