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후 처음 만났었음.
페이스북 대화로 얘기하는데 롤얘기가 나와서 대화 나누다보니 lol자기 계급 자랑을 하는 거ㅋㅋㅋ
들어봤더니 골드 4.
오..꽤 하네? 부대에서도 자기가 제일 높다함.
계급 뭐고 무슨 챔프 좋아하냐고 묻길래, 걍 그럭저럭 괜찮은 계급에 나 워윅좋아하고 좀 한다고 말함.
계급 말 안하는 거 보니까 자기보다 낮나보구나 하고 얼씨구나 워윅의 안좋은 점을 피력하기 시작함ㅋㅋㅋ
그딴 쓰레기챔프하니까 안 되는 거다, 정글을 가면 6전에 갱도 쓰레기고 탑가도 딱히 임펙트도 없고...불라불라
너는 뭐하는데? 물어보니까 럼블한다고... 라인전 지지도 않고 미친한타존재감 등등 럼블 자랑을 시작함
워윅접고 럼블하라면서ㅋㅋㅋ
베스트에 있는 리븐님 글보고 생각나서 적어봄ㅋㅋㅋㅋㅋ
대략 일주일 전이었음
난 pc방서 본캐(실버5..하도 안했더니 5까지 강등됐었음)로 돌려서 럼블vs워윅 탑전 가볍게 썰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계속 컨디션 안 좋았다고, 다시 하자고 연락옴. 으구...
밥내기나 할까.
컴퓨터가 고장나서 lol만 돌리면 계속 탈주돼요 ㅠㅠ 재부팅이 미친듯이 돼서 지금 강등됨.... 고장나기 전에 2티어 64점이었는데... 이길판이 8판쯤 있었는데...그거 다 이겼으면 지금 1티어일텐데.......................................... 워윅으로 다야1찍기 인증글은 컴퓨터 바꾸고 올려야 할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