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녕하세요!!!
밀렸네요...3일이나....(또르르)
저번에 한번 밀리고 각오를 세게 다진 것같은데 한술 더뜨다니...ㅠㅠ
심지어 사진도 몇장 없.........ㅠㅠ
20일날,그러니까 12일차에는
[햄계란말이]를 만들었습니다!
계란 푼것에 당근 잘게 썬 것을 넣고,
말아줄때 깻잎과 햄을 길게 썬것을 넣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가 재ㅋ탕ㅋ음ㅋ식ㅋ이라는건 변하지 않아!!!!
ㅠㅠㅠㅠㅠㅠ
도시락 샷!!
햄이 남아서 구워가지고 구석에 담았어요!
햄은 사랑입니다!
13일차인 21일에는
[김치볶음밥 ver.재탕] 을 했는데요!
햄과 김치를 볶은 정말정말 간단한 기본 도시락입니다///주르륵
근데 요리 사진은 이것 밖에 없어요! 왜냐구요??
이거 찍은 후로 핸드폰이 맛이 갔거든요ㅠㅠㅠ
그리고 몇시간후에 기적같이 소생함!!
근데 몇시간후라 엄마는 이미 도시락통 들고 바이짜이찌엔한 상태여서
치즈넣고 렌지에 돌린 사진만 겨우,,ㅠㅠ
그리고 대망의 오늘!!
신메뉴를 가장한 재탕메뉴라고나 할까...;;
[볶음밥안의 소세지]
입니다!
감자/양파/당근 볶보꼬!! <<??
밥을 넣고 하얀 볶음밥 완성!
저~번에 소시지 플라워를 만들고 남은 비엔나 소시지!
(어제 미리 대쳐놨어요!!)
소시지를 가운데 넣고 주먹밥처럼 볶음밥을 뭉쳐줍니다.
(※자나깨나 칼조심!)
그러면 미쳐 뭉쳐지지 못한 야채 덩어리들이 남는데요...ㅜㅜ
이것들은 자신의 배에 양보를 합시다./
도시락샷!
사실 엄마도시락 싸기 프로젝트는 이번주까지만 하고 끝나요.
그리고 개학이 있다....!!ㅠㅠ
재탕의,재탕에 의한,재탕을 위한 도시락이 되고있는것 같지만(또르르르륽)
이런 글을 지켜봐주시고 추천도 주시는 오유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이틀은 재탕의 요소가 전혀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