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auty_72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etItRight
추천 : 12
조회수 : 1016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6/06/08 08:58:08
내 용돈 내에서 삼 (한달용돈 십만원& 알바비)
나는 다른건 진짜 절대 안삼 원래 씀씀이가 정해져있음
옷욕심도 액세사리나 다른 치장하는 것들 욕심도 없고
다른 취미도 없음 (오로지 뷰티관련 유튜브 보고 화장품 찾아보고 사서 테스트해보는게 취미임)
근데 화장품 많다는 이유로 ㅈ같은 일이 자주생김
너무 많으니까 적당히 사라는 애교임 물론 내 용돈에서 사는가지만 그정도 충고는 할 수있음
제일 빡치는건 넌 화장품 많으니까 나좀 줘라 아니면 ㅇㅇ야 언니한테서 화장품좀 받아가~ 이런거임..
호ㅏ장품 샀다고 욕은 시발 내가 다 쳐먹고 이득은 다른 사람들이 보는거임
심지어 내돈으로 산건데도 어차피 다 못쓸거 주라함
알아서 한다고 해도 안주면 존나 탐욕에 쩐 사람으로 몰아가니까 더러워서 주게되고....
제일 짜증나는건 친언니가 안그래도 사이 안좋으면서 엄마한테는 ㅇㅇ이 화장품좀 그만사라그래요 라고 엄마부추기고
나한테는 벌써 몇십만원어치 받아갔음ㅋㅋㅋㅋㅋㅋ이번에도 레브론 립스틱에 파데 두개에 (파데만 해도 오만원 넘음) 아이섀도 하이라이터 등등 존나 쓸어감
나한테 맡겨놨냐?
이렇게 말해도 엄마가 옆에서 언니좀 줘라 어째라...
주든 안주든 또 어차피 넌 평생 다 못쓴다고 기어들어와서 내꺼 존나 맘대로 씀
난 진짜 빨리 독립하고 싶음 가족들이 너무 좆같애서 차라리 없었으면 싶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