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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 케쥬얼 + 팔찌 +
게시물ID : selfshot_7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바웃탕수육
추천 : 17
조회수 : 273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8/06 23:15:47

안녕하세용

날이 많이 덥습니다. 누어있기도 힘든 날씨에요. 



오랜만에 오유로 와서 글을 써보려 하니 많은게 바뀐거같아요

유저 노트? 필기? 그런건 언제 생겼죠? 자주 와야겠어요




매번 글을 쓰면 일년에 두번 젤 추울때랑 더울때만 골라 쓰네요 

하나올릴 사진 모으는데 반년 ㄷㄷㄷ 







정장을 자주 입는 일을 하게 되니 케쥬얼 옷은 사지도 않고 돌려만 입네요 중복이 많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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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병에 아직 완치 되지 못했던 시절 .. 되지도 목티에 되지도 않는 오대오를 했던 시기네여 


저 팔찌는 2년째 지금도 쓰네요. 다시 사기도 귀찮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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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 대한 사진은 지난번에도 올렸지만 올릴게 없으니 또 올릴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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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팔찌는 계속 등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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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샀어요 큰맘 먹고 . 팔찌랑 같이 주구장창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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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도깨비 모자 ㅎㅎ      

저거 턱수염입니당. (또 팔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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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봄에 산 트렌치코트(4만원) - 2번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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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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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좀 마른 체격이라 정장 맞추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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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사장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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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더운날엔 정장입기 너무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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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올 여름 찍은 사진이 이거 한장이네요 .. 




모아보니 정말 별로 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 일에 바빠 사진앨범엔 일과 관련한 일만 수두룩 빽빽 

옛날에는 자주 찍기도 하고 카메라 앨범에는 셀카밖에 없었는데;; 



노래도 신곡 나오면 바로 듣고 또 금방 질려해서 비슷한 장르의 다른 아티스트 찾아보고 그랬는데 

요새는 듣는 노래만 또 듣고 또 듣고 , 다른 음악 찾는것도 귀찮아해요 

그렇게 좋아하던 검정치마가 앨범이 나온줄 어제서야 알았는데 새삼 아저씨가 되가는구나 느끼네요. 



옛날 글 보면 초딩틱했어욬ㅋㅋㅋㅋㅋ 지금은 글 쓰는데 그렇게 못쓸거같아요 ㅜㅠ



오유도 엄청 들어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어쩌다 생각나서 들어오네요
한결같이 유머가 없는건 변함없어서 좋네요 ㅋㅋㅋ



착샷글인데 술마신 아저씨가 술주정 부리는 글처럼 되가네요, 다음엔 사진 열심히 찍어서 올릴게요 

월욜에 우울해하지말고 다같이 힘내봅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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