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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못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봅시다.
게시물ID : sisa_724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mitment2
추천 : 4/2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16 02:01:18
장애인 여동생을 둔 내 지인은 몇년전 여동생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흑수저라 고발할 돈도 없고 학교도 제도가 정비가 안되서 또 2차로 성폭행 당하고 그 지인 어머니 화병에 자살기도 했습니다.

부모 실직하고 아버지한테 소주병 처맞고 피흘리고 병원간 내 지인

이런 사람들 한테 당장 

야 애들 죽은거 불쌍하지?
너 나와서 같이 추모하자
국회의원도 법 만들고 경제보다 죽은애들 먼저
위해야해 이러는게 얼마나 그들을 기만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내가 교육봉사할때 실직한 부모한테 매일 맞고
피멍들어 과외받던 학생 있었습니다.
난 의원이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고 맞는거 알아도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럴때 언론에선 죽은사람 추모한다고 의원들이
나가는거 보면 내 앞에 피멍드는 이 학생은 방치하고 먼저 우선순위를 잘못잡은게 아닌가 같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세월호 추모 해야죠 
그전에 오늘밤도 실직한 애비한테 화풀이 당하면서
두둘겨 맞고 소주 심부름 하는 빈민가 애들부터
어떻게 구조할지 생각합시다.  

여러분처럼 다 잘살고 행복한 사람만 있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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