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여동생을 둔 내 지인은 몇년전 여동생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흑수저라 고발할 돈도 없고 학교도 제도가 정비가 안되서 또 2차로 성폭행 당하고 그 지인 어머니 화병에 자살기도 했습니다.
부모 실직하고 아버지한테 소주병 처맞고 피흘리고 병원간 내 지인
이런 사람들 한테 당장
야 애들 죽은거 불쌍하지? 너 나와서 같이 추모하자 국회의원도 법 만들고 경제보다 죽은애들 먼저 위해야해 이러는게 얼마나 그들을 기만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내가 교육봉사할때 실직한 부모한테 매일 맞고 피멍들어 과외받던 학생 있었습니다. 난 의원이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고 맞는거 알아도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럴때 언론에선 죽은사람 추모한다고 의원들이 나가는거 보면 내 앞에 피멍드는 이 학생은 방치하고 먼저 우선순위를 잘못잡은게 아닌가 같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세월호 추모 해야죠 그전에 오늘밤도 실직한 애비한테 화풀이 당하면서 두둘겨 맞고 소주 심부름 하는 빈민가 애들부터 어떻게 구조할지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