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오는 추석에도 택배기사님은 쉬지못하고 일하시다가
맞은편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 침범해서 그대로 들이 받은 사고..
더 뭐같은 건....
형편 때문에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한 두 아이의 아빠 ,가장인데..
미친새끼가 무면허 + 음주운전 + 중앙선 침범에
보험까지 전혀 없는새끼.....
거기다가 이틀 수술비가 3천만원에 거의 1억 가까이 병원비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 중증 외상 환자분들 대부분이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
2012년 명절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할 추석에
결국 사망하셨다고... 명복을 빕니다...
+
이 자료가 루리웹에 올라오고
[불쌍하게생긴치타]라고 하는 이용자가 첫댓을 달았는데 내용이 이러하였다
(해당 댓글이 삭제된 관계로 증언들을 추리하여 복원하였음)
불쌍하게생긴치타 : 공부를 못 하니까 저렇게 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게생긴치타 (mardu****)
[삭제된 댓글의 답글] 삭제하겟습니다..전혀 제가 한짓이 잘못됫다고 생각하지 않는데..현실적으로 글쓰면 이런꼴을 당하나. 13:09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라면서 자신이 쓴 첫댓을 지움
(어우..... 끝까지 자기는 안 잘못 했대네......)
그리고 선량한 척 코스프레질을 함
P.S.1
P.S.2
죄인에게 초상권은 사치라서 나머지 이용자분들의 닉은 블라인드 했습니다
P.S3
이용자분들의 증언에 의하면
전에 화제와 관련된 자료가 업로드 되었을 때, "방화하면 재미있겠다"라는 망언을 날렸음
(후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