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내용이 길어질까봐 아래 요약 적어둘게요!
어렸을 때부터, 애완동물을 참 기르고싶었는데..
(병아리 햄스터는 직접 키워봤구요..)
아무래도 학창시절엔 제가 직접 관리하는 것도 힘들 것 같고 해서, 참고있었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강아지, 고양이, 소, 닭, 토끼 다~~~~~ 놀아줬었어요
눈 마주치고, 얘기하면 들어줄 것 같고..ㅎㅎㅎ 실제로 말도 잘 걸구요.
시골에서 키우는 동물들은, 사실 애완동물이라기보다는 잔반처리;; 집 지키게하는 거잖아요?
근데 전 그런 동물들하고도~ 뛰어놀고 안아주고 막 그랬었거든요 ㅠㅠ
집에서 직접 기르진 못해서.. 시골에 자주 가서 놀아주면서 그래도 잘 참아왔던거같은데요~
이제 20대 중반되다보니까, 부쩍~~~~~ 제가 직접 기르고싶고, 같이 생활하고 싶어졌어요 ㅠㅠ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더 좋은데요!!
유지비 등등은.. 직장생활하니 문제가 안되는데 ㅠㅠ
9시 출근해서 저녁 6시30분에 퇴근하거든요..
집을 비워두는 시간이 꽤 긴 것 같아서요 ㅠㅠ 혼자 생활하거든요~
이 정도 시간이나 비워둔다면, 고양이가 좀 외로움 타겠죠?
두 마리 기르면 괜찮을까요?
1) 평일 오전 9시-저녁 7시까지 집을 비워두는 생활패턴이면, 고양이 한마리 기르기 부적절한가요?
2) 두 마리 키우면.. 서로 외로움 달래면서 잘 클까요?ㅎㅎ
너무 궁금해요..
요 며칠 째, 고양이만 계속 검색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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