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총선에서도 떨어지고, 이번 20대 총선에서도 떨어졌습니다.
2010년에 '최저생계비 6,300원으로 황제처럼 살았다' 는 한마디에 제대로 추락하는군요. 역시 사람은 말조심을 해야합니다.
더민주의 김상희 의원이 차명진의 6,300원 황제 발언을 제대로 활용해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지역구 관리를 매우 잘 했나봅니다. 20 대 총선에도 차명진에 완승했습니다.
차명진의 블로그 들어가보니 이번 총선에는 차명진 후보의 아들도 유세에 힘을 보탰는가본데 안됐네요.
'최저생계비 6,300원 황제생활' 발언을 기억하는 네티즌이 있는 이상 어중간해서는 당선되기 힘들텐데 왜 모르는건지.
결론은...
문뜩 최저생계비를 생각하니 차명진 후보가 연상되서 과거 기록과 총선 기록을 찾아 봤습니다.
특별히 말하고 싶은 건 없고 그냥 그렇다구요.
출처 |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102017
<차명진 후보 홍보 블로그>
http://m.blog.naver.com/sosacha/220666171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