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이사를 하고 1년 정도 살았는데
여름 겨울에 한쪽벽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작년에 생겨서 집주인이 그쪽만 도배를 해주셨구요.. 올해에 또 그자리에 생겨서
피부병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집주인과 통화를 했는데 환기를안시켜서 그렇다 이렇다 마음대로해라
도배다시 못해주겠다.. 전화도중에 막 끊고 너네가 잘못했다는식으로 기분나쁘게 말하시더군요..
제가보기에는 도배문제가아니라 집 자체가 문제고 장마올때도 그랬고 ..
아 횡설수설하네요..
요약 1. 집에곰팡이가생겨서 집주인께 전화 , 같은자리 2번째, 피부병 생겼다.
2. 니네책임이다 알아서해라 오히려 화를냄 법적으로해라
3. 아예집을 내놔도 몇달이지나도 곰팡이때문에 사람들이 안온다..
4. 집주인 역관광할수있는 방법없나요? 법적으로나..
현재상황 계약기간 2년중 1년 생활중 , 4층 생활중
. 일단 집주인이 좋게 좋게 도배 다시 해주고 좋은말로 했으면 안그랬을텐데
오히려 화를내면서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더군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무슨 방법이없나 고민중입니다..ㅠㅠ
타지에 올라와서 힘들게 일하면서 50만원넘게 월세는 내는입장에서 너무 할수있는게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