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징뷰징
1일 1팔레트 캠페인!(?)
힛팬을 원하는 자, 함께하라!
제 첫 팔렛은 타르트의 타르틀렛 티즈입니다.
딱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게 생겼지요?
12색 타르틀렛이 크기가 커서 휴대하기 불편한 반면에
티즈는 손바닥 크기라 파우치에 쏙 넣기 좋아요.
눈썹이는 아나스타샤 브로우 위즈와 베네피트 신상인 구프 푸르프 브로우 펜슬 (Goof Proof Brow Pencil)입니다.
베네피트 제품은 출시하기 전에 얼타(Ulta - 종합 뷰티 스토어)에서 프리미엄 회원 대상으로 디럭스 샘플을 보내줬어요.
메이드 인 재팬이고, 외형은 좀 한국 로드샵 제품 같달까요. 미국에서 $20대 상품인데 한국에선 더 비싸겠죱 ㅠㅠ
이번에 베네피트에서 브로우 제품들이 새로 나왔는데, 약간 옛날 캐슬듀 제품 분위기도 나고
어떤 제품은 옛날 토니모리 아이라이너 처럼 생긴 것도 있더라고요.
흠... 우선 샘플을 주니 사용하는데 그냥 보통 브로우 제품 같아서 구매하고 싶진 않아요.
오늘 하이라이터와 브론저는 아워 글래스 팔렛과 피지션즈 포뮬라의 버터 브론저입니다.
피지션즈 포뮬라는 워낙 브론저가 잘 나와요 ㅠㅠ 이번에 버터 브론저가 새로 나와서 구매해봤는데, 역시!
아워 글래스의 브론저가 쉬머쉬머해서 무펄무광인 제품을 원했고,
나스 라구나가 완전 프레스드 파우더인데 반해, 이 제품은 크리미한 것 같으면서 브러시에 촵 붙어요.
블렌딩도 잘 되고요 :)
그래서 오늘의 데일리는 요럽니다.
오늘 늦게 일어나서 머리도 안 감고 ㅋㅋㅋ
눈썹, 마스카라, 아이라이너는 달리는 기차 안 에서 했어요.
립스틱은 놓고 와서 립밤만~
참놔 아이섀도 하나도 안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컨투어링 혹은 브론징 하실 때
저 처럼 약간 둥글사각형(?) 얼굴인 분들 요렇게 그림자를 주면 좋아요!
저..저는 이 형태가 좋더라고요..
아래는 퇴근 후 얼굴..
저는 굉장히 평평한 얼굴이고 유난히 눈 사이 콧대가 낮아요.
그래서 눈 바로 옆을 만들어줘야 해요. 그리고 턱 옆!
턱 옆을 좀 들어가 보이게 만들어 주면 좀 턱이 날렵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마도! 양 옆에 음지(?)를 만들어주면 좀 덜 납작해 보여요 :)
물론 제가 살집이 좀 많이 있어서 얼굴 선이 안 나오는데요...뭐... 걍 뭐.. 그래서 컨투어링이 있는 것 아니겠슴꽈?
이거슨 6월 6일 월요일!
내일은 좀 일찍 인나서 풀화장을 하고 집을 나서겠어요!
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