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얘기를 하자면 저는주관적으로 매우 불안한정서를 가지고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말수도적고 조용합니다 어렷을때부터 책을많이읽고 자랐습니다 요새 제가 관심있는분야는 생기초 철학,심리학,과학 교양서들입니다 질문하고 싶은것은, 인문계열의 책들과 과학서 그리고 현실이 너무 동떨어져잇는것입니다
데카르트 얘기를하자면 데카르트는 자신의 모든 감각과 이성을 회의하지않았습니까 심지어 1+1을 의심할정도지요 저는 어느때인가부터 모든 감각과 이성을 의심하기시작했습니다 사실 언어 자체를 의심하면 한도끝도없이 다른사람의말을 의심해야하고 모든 신문과 교과서의 글자를 의심해야하는데 정말 고역입니다
언어라는것은 수십억의 의식들이 사용합니다 언어자체는 매우 흔하디흔합니다 사실 일반적얘기로책을많이읽어라! 흔히하는데 책이라는게 누구나인세와신체가잇으면 출간할수잇지않습니까 육안으로봤을때 모두 같은 형상의 글자들인데 어떤것은 몇십년의 통찰끝에나온결론이고 어떤것은 뚝딱만든것입니다 그래서제가 딜레마에빠지는것입니다 결국 우리뇌가경험하는언어로는진리에도달하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한것아닙니까 진리를알려면 무지를통감하는것이근본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