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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제 시작목표가 이루어졌습니다
게시물ID : wtank_7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들판넘어
추천 : 5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2/06 19:21:2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6G1Gn
 
 
때는 올해 초 EE!!절을 하루 앞둔
2월1일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막상 졸업식하고 나니 마땅히 할게 없어서 친구들과
피방을 갔고 거기서 어떤친구가 월오탱이란것을 했습니다 저와 제친구는
그걸보고 오 이거 재밌겠다 해서 하기 시작했죠 그당시 naver인증메일에 문제가있어서
저는 친구와 함께 다음으로 계정을 다시 파고 시작했죠
그날 하루 친구와 함께
"야 2차세계대전 하면 t-34웨이브지!!"
하면서 저와 함께 2인소대로 재미를 보았고 그날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밤이되어 해어질때 문득 월오탱을하던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야 병일이 정말 단단하던데 그럼 이게임의 제일 단단한 탱크는 뭐야?"
그러자 친구가 말하길
"마우스라고 독일 전차가 이게임에서 제일느린대신 제일 단단해"
그말이 소년에서 벗어난 어느한 청년의 마음에 불을당겼습니다
시간이 지나 한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인증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이버 인증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다음에 팟던 그아이디를 버리고 바로 네이버 계정으로 다시
하기 시작했죠 게임에서 여러우여 곡절이있엇죠 그당시 혼재하던 벌레의 공격이라던가
나삼팔로 가게된 충격과 공포의 8탑방;;; 이때쯤에 걸판이란걸 알게됬죠
계속 하다보니 이 포르쉐 전차들이 저한테 빅엿을 선사하더군여
저는 포르쉐 티거를 졸업하고 4502부터는 별만때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4502B가 되고 저는 자겸이 없어서 킹타 주포를 못올리고
이전티어에서 쓰던 105미리중포신을 썻죠
그리고 저의 첫 10티 113이 완성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 내가 이태껏 키우던건 마우스를 위함인데
왜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다시 들었고
3개월동안 별때기만 하며 외도하던 포르쉐 라인을 다시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3주일
shot_146.jpg
드디어 오늘에서야 연구가 완료되었습니다
저기 보시면 킹타 최종주포가 연구가 되있지 않은게 보일겁니다;;;;;
12.8센치 달기 전까지 지옥이었습니다
shot_147.jpg
 
그리고 마우스 구입
20살 청년은 2월1일날에 친구한테 듣고 불이 붙은것이
꺼지고 붙고 꺼지고 붙고를 반복해서
10개월만에 결실이 이루어졌습니다
 
 
 
PS:한 며칠동안은 힘들어서 별때기만할까 아니면 아예 않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까지 달리느라 너무 힘들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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