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끝나고 4월 말이나 초에 전당대회를 위한 비대위를 구성하고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6월 말경이나 7월 초에 하려고 계획 했기에
다음 전당대회 부터는 내손으로 당대포도 뽑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있다는 기쁨으로 온라인 입당을 한 분들이 좌절 하겠네요.
당내 선출직 투표에 참여를 하려면 최소 6개월은 당원 자격을 유지해야
이젠 12월 말에 입당한 온라인 당원들은 투표권이 없는겁니다.
더민주당 당헌 당규를 보면
선거 끝나고 20일 이내에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비대위를 만들고 60일 이내에 전당대회를 열여야 하니까.
오늘 발표된 전당대회를 위한 비대위가 발족 함으로써
그렇담 6월 중순인 6월 12일~13일이나 늦어도 18~19 토.일요일에 열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12월 18일 이후에 당원을 가입한 분들은 참여하기 힘들겠네요.
왜 그리 급히 전당대회를 위한 비대위가 구성되었는지 속살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