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한 지 20여일 넘는 돼줌마입니다.
좋은 정보 많이 얻고 힘도 얻고
오유에서 재미나게 지내는 사람입니다.
다이어트 하지만 식이는 그리 철두 철미 하게 안해요.
밥 세끼 잘 챙겨 먹고 두부나 요거트도 좀 더 먹고,
토마토 즐겨 먹고,
대신 6시 이후 저녁 식사이 후엔 물만 마시고,
믹스 커피 끊고(제겐 혁명같은 일입니다.)
홈트레이닝으로 귀동냥 눈동냥 하면서
평생 생활이니 편하게 여유 갖고 운동도 생활처럼 해야한다,,,하고
많이 감량한분들 부러워하고,,,
체중은 음...모르겠어요..
옷은 좀 (아주 쵸큼..) 낙낙해진 느낌적인 느낌? 그걸로 만족하며 지내요..
거기다 어제는 못했던 동작들이 좀 될듯 할 때는 내가 그만큼 튼튼(?)해진 것 같아..
즐겁고,,그러네요..
내자신을 좀더 살피고 스스로 배려하는게 행복한 요즘입니다.
먹는것도 꽤 많이 챙겨 먹습니다..
아까워서 아이에게 모두 내주던 음식들을
제 몫을 챙겨서,
아이에게 엄마것이라고 하기도 하고,,,(블루베리나 견과류,토마토 ㅠㅠ)
왜 좀 더 일찍 생각하고 시작하지 못 했을까...
속도 좀 상하긴 해요...
무릎걱정에, 허리에, 어깨에, 뻗뻗함에,...
그래도 일찍 시작한거겠죠?
내년 이맘때 쯤엔 휠씬 더 활기 차고 건강하게 생활 하겠죠?
이상 넋두리 였고요,
본론입니다.
먹는것 나눔 하면 다게에서 혼 날까요?
신선한 견과류를 구입해서 홈메이드로 하루 견과 만들었어요.
매일 정량 먹기도 그렇고
하루 한 개씩 줄어드는것도 재미나고 해서
만들거든요(포장이 더 가까운 말이겠지만요..)
오늘 좀 만들고 나니 다게님들 께 나눔 하고 싶습니다.
몇 개 안되요...한 봉지 25 g 정도고요.
사서 다 세척하고 새로 볶았어요.
호두 2 알,아몬드 5알, 캐쉬넛 3,4알, 해바라기씨 1 ts, 호박씨 1 ts, 청 건포도와 그냥 건포도 합해서 1 ts정도?
블루베리랑 크랜배리는 당절임 아닌 것은 구입이 어려워
그냥 첨가물 없는 건포도 넣었습니다.
집에서 저랑 식구들 먹을 맘으로 해서 정성이 더 많아요 ㅎㅎㅎ
많지는 않고
20개 정도 두 분께 나눔 하고 싶습니다.
그냥 받고 싶으신 님들..댓글에 받고 싶다 하심 됩니다.
메일 이런것 댓글에 안 쓰셔도 되고요,,
내일 낮 3시에 받으실 분 댓글에 적겠습니다.
댓글에 이런 저런 이야기 안 쓰셔도 됩니다.
뭐 가격이 얼마 안해서 ,,택비도 제가 부담합니다.
다게에서 힘받는 돼줌마가..올립니다..
소심소심 ..받으 실 분 없으면 ..제가 먹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