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을 학살..하기보단 당하기 전의 분대원들)
전작을 보통으로 하다가 클래식으로 바꾸어 깨서 무난할줄 알았는데..
클래식으로 초반부터 시작하니 분대원들이 여럿 죽어나가네요 ㅠㅠ 심지어 초반에 위원회 국가 탈퇴까지..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보통으로 해볼까 했는데 멘탈이 몇번 부숴지더라도 난이도가 어려워야 재밌네요
위딘에서 추가된 옵션 같던데 영어 외에도 프랑스나 러시아인 분대원들은 그 나라 언어로 말하게 하는 옵션도 있고 더 재밌어 진거 같아요:)
에니미 언노운에선 세컨드 웨이브 설정은 안 건드렸었는데 위딘에서 설정하면 재미있을 옵션이 뭐가 있을까요?
그 병사 능력치 무작위 옵션을 설정하고 해서 그런가 이런 돌격병이 만들어지긴 하네요..
저격병이었으면 좋았을 돌격병 누님..조준이 저러니 50%정도만 뜨면 다 명중시켜버리는 흑누님의 위엄
무엇보다 위딘에서 추가된 적인 은신하는 외계인.. 으어어어어어어 무조건 경계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