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테스트, 고어, 크리쳐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실수도 있는 '토쳐드 소울'
맥팔레인과 클라이버 바커가 합작해 만들었다고 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설이 있다고 하는데....국내엔 어째 소식이 없네요;
토쳐드 소울의 스토리는 극한의 고통을 참는자에게 신의 힘을 얻을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해서 고문이라고밖에 할수 없는 신체개조나, 기괴한 장식이 많은데요
"헬레이저"영화를 보셨다면 낯익은 느낌이 드실겁니다
핀헤드는 유명하죠
현재 3시즌까지 나왔고.
매니악한 외형으로 중고로 구하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6인치와 12인치가 있는데....
집에 이런 모양의 12인치 피규어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각각의 피규어마다 스토리가 있고, 이름이 있습니다.
지금 저↑ 매달려 있는 사람은 '탈리삭' 이고,
탈리삭(남자)은 원래 과학자였는데 자신의 몸에 자궁을 이식해서 몽그로이(악마?)를 태어나게 하죠
(개인적으로 제일 가지고 싶은 피규어입니다.표정이 살아있어요)
그 외 시즌 상품 사진입니다
어디까지나 피규어지만, 제 취향이 아니네요
무슨 [천하제일고문대회]도 아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