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무인도 월드 만들어 논게 생각나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우선 우리의 희생양 입니다 얘도 엄청 옛날에 만들었었던 기억이...
굳이 여심으로 하는 이유는 제가 남자거든요 허헣
잘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얘의 특성은 아무래도 무인도다보니 감정 과잉, 겁쟁이, 멍함, 물 공포증(이거 없으면 걍 뗏목타고 나갔겠죠), 지저분함이 되겠습니다.
역시 무인도 하면 럼주!!! 럼주죠 ㅋㅋㅋ 평생 소망은 알콜 서플라이 디팟!
무인도 전경입니다.. 예.. 허접하죠... 물이 참 잔잔하네요
이 무인도엔 부지가 4개 있는데요 첫번째로 해변가입니다. 일단 우리의 심은 여기서 살꺼예요 무인도 하면 해변이니까요 ㅎㅎ
여긴 섬의 가운데에 있는 숲으로 둘러싸인.. 아 뭐라하더라... 평야 대지 초원 벌판 .. 이 되겠습니다. 뭔가 캠프파이어 하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저 평야를 나오면 폭포 앞의 부지가 나옵니다. 예.. 폭포 빼곤 별거 없어요ㅜ
폭포 위엔 섬에서 가장 높은 부지가 나옵니다. 예 여기도 훵합니다. 올라와봤자 보이는건 전부 바다
됬고 이제 살아 봅시다
일단 가장 먼저 화장실이 필요하겠죠?
또 가장 쉬우니까요 ㅎㅎ
어.. 음...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느낌이 나지만 기분탓이겠죠??
이놈의 심들은 항상 새것만 좋아하네요
이제 쉴 곳을 마련해 봅시다 화장실에서 자면 얼어 뒤지니까요
어... 음..... 왠지 휴양온 느낌이지만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막 무인도처럼 빈곤한 아이템은 없을까요
그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식량을 키울 밭을 일궜읍니다!! 계속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것도 기분탓입니닿ㅎ
밭을 일궜으니 씨앗을 찾으러 숲으로 들어가 볼까요
는 fail 아직 새벽이 안되서 씨앗이 리스폰이 안됬는지 제 눈이 호구인건지 씨앗을 못찾겠네요
귀찮아서 디버그 치트로 술을 만들 포도만 잔뜩 심어 놨읍니다
막상 글로 써보니 재미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