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제학 경영학을 대학교에서 어깨넘어로 배웠습니다 맥쿼리가 MB와 연관이 되어있건 어쨌건은 일단 무시하고 9호선은 15년인가 사용수익권을 주는 BTO방식의 사업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맥쿼리는 계약상의 가이드라인 내에서 요금을 조절할 수 있고 서울시의 승인을 받아 요금을 조정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알기론 가이드라인 내에서 요금을 인상하려는 부분이었는데 서울시가 거부한거였고, 오히려 쫒겨나는 처지까지 된건데 "계약위반"은 서울시이고, 괜히 투자했다 억울하게 본전도 못찾고 쫒겨난건 맥쿼리가 아닌가요? 근데 왜 맥쿼리가 등떠밀리다시피 쫒겨나는데 환영을 하고, 계약위반을 한 박원순시장은 영웅대접을 받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