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이 깊어지면 변절한다더니
지지자들 김종인과 5인방 때문에 선거기간 내내 좌절과 좌절을 악전고투 견디며 지내오고 있다.
찍소리 않하던 의원들
선거기간중 공천 못받을까봐, 뱃지못달면 도루묵이니까, 이악물고 참았다고 이해하겠다.
이제 선거 끝났다. 공과과가 뚜렸이, 눈이 있으면 누구나 보이게도 뚜렸이 드러나있다.
김종인은 반민주세력과 반백년이상을 싸워온 민주세력을 이끌만한 품성도 능력도 없는 늙은이라는게 드러났다.
그런데..그런데.. 그 김종인이 이제 물러나리라 생각하며 여지껏 참아온 지지자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임시 관리직으로 위임받았던 김종인이
또다시 자신이 비대위원장이 되어 자기세력을 만들어 당원들의 생사여탈을 주무르겠다고 나서는데
어떻게 어떻게 뱃지단 인간들중 단 한년놈도 김종인 나가라고 우리를 대신해 외쳐주는 인간이 없냐.
당선사례,낙선인사고 지랄이고 다 기어나와서 똘똘 뭉쳐 과반을 넘을 총선을 개판으로 만들고
의석만 조금 늘여놨을뿐 민주세력을 좌절과 분노로 치를 떨게 만든 김종인을 몰아내라.
비대위와 공심위에서 민주세력의 숨통을 끊어버리려 끊임없이 장난질치던 쓰레기들을 몰아내라.
그게 니들이 할일이다. 그런거 하라고 거기들어가 있고 지지받은거다.
다 기어 나와서 김종인을 몰아내라. 이 착한병신노릇하는 뺏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