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개봉당일 인천 롯데시네마 가서 봤는대
극장안이 겁나 조용하길래 헛기침 한번했는데 메아리로 들려오는 내 헛기침소리
그렇다 나는 혼자 캡틴하록을 보고 있었던 거시어따
개인적으로 재밌게봤는데 ㅎㅎ
어제 친구놈이 "야 어제 zl젼 재밌을거 같은거 찾았는데 그게 어쩌구저쩌구... '캡틴하록' 이야 보러가자."
나 봤는대 재밌었음 ㅇㅇ 하기도 뭐해서
보러가자고 했는데 극장안은 저와 친구포함 네명이서 보고있음ㅋㅋㅋㅋ
스토리는 까고 이야기하면 좀 많이 부족한거 같음
썰렁포!는 아니고 뜬금포! 없는 스토리 개연성이랑 뜬금없는 장면들이 나옴;
뜬금없는 케이의 샤워장면의 뒷태가 나오는 장면은 진짜 하...
좋다... 참 좋다 *-_-*
영상미 때문에 많이 재밌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런지 그라비티랑 러쉬를 두번본듯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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