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투싼이 유럽 판매 자동차 안전성 검증 기준인 ‘유로 NCAP’에서 최고점(별 다섯개)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신형 투싼은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장비 등 4가지 부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자동긴급제동장치와 차선이탈경보시스템 등 안전사양을 강화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이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기존 18%에서 51%로 늘렸고, 안전기능을 많이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294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