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후보가 강남을에 출마를 선언하고 나서 4월 3일까지 새누리당 김종훈후보에게 20%이상 뒤졌다.
그런데 강남을 지역에서 새누리당 김종훈에 대한 이상한 루머들이 돌면서
4월 10일까지의 안심번호 여론조사를 보면 10%가량 뒤진 것으로 나왔다.
심지어 개표일 당일 방송사 어느 곳의 출구조사에도 전현의 당선자를 예상하는 것도 없다.
그런데 11일 문재인의 강남을 지원 유세 덕분 20~40세대가 결집을 하면서 그 10%의 차이를 극복하고 당선이 된다.
그런데 전현희가 처음 한 말이 손학규 정계복귀를 추진 한단다.
아~ 슬프다~ 계파정치에 함몰 되면 정치인이 어떻게 망가지는지..
자신의 당선이 누구 덕인지 지나가는 초딩도 알수있다.
비노인 기동민당선자도 자신이 문재인 덕으로 여기고 문재인에게 고맙다는 의사를 표시 한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