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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23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도너처럼★
추천 : 117
조회수 : 12193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2 00:24: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01 23:18:07
음슴음슴열매를먹어서 음슴체를 쓰겠음
오늘 어제 삘 받아서겜장을 혼자다녀옴
필자 겜장 솔플즐기는 오유인임
저만의코스가있음
노래방박스>총게임>디디알
필자 그 막 바닥에 화살표 누르면서 약간 쾌감을느낌
서론이길어진듯 암튼 남들보단 디디알 잘한다고말할수있는정도의 실력임
오늘 친구랑 영화보러가기로함 그래서 같이가다가 필자 갑자기 또 디디알삘이 그분이오신거임
그래서 ㅇ옆에있는친구한테
영화보기전에 DDr한판할래 ?이렇게제의를함
필자친구 당황한 얼굴로 말없이 쳐다봄
그래서 전 아 이친구가 디디알을잘못하나보다했음
그래서 필자
신난얼굴로 왜?잘못해~? 내가 같이하면서 도와줄께 나 디디알엄청잘해~웃으면서 쳐다봄
필자친구 갑자기 허탈하게웃다가 정색하면서 하.지.마 이러는거임
필자 뭔개소리야 이러면서 너 안할꺼면 나 혼자할테니까 같이가자이러니까
얘가 갑자기 얼굴 빨개짐...
그러면서 너가 그렇게 ㄸ을잘쳐 ?이러는거
????????????????????????????
아 .... 친구놈한테 뭔개소리야 이러니까
DDR이 딸로 들렸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필자친구멘붕
그담에필자멘붕
그러다가 훈훈하게 서로마주보면서 웃고끈냄
아 참고로 필자는 천상여자임
재미없는듯 ㅠ ㅜ
아 치느님이 땡기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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