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주황색의 귀여운 외모를 한 흰동가리가 주인공입니다.
가끔 상어라든지 위협적으로 생긴 애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신나고 경쾌합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벼랑위의 포뇨
생선처럼 생기지도 않은 생선이 주인공인데요.
누가 일본 애니 아니랄까봐 여자애로 변신시킵니다.
마지막으로 국산 애니메이션, 파닥파닥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할지도 모르는 생선 고등어가 주인공입니다.
생선 주제에 그래도 비교적 귀엽게 디자인 됐죠.
작품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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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꿈도 희망도 없는 비참한 현실이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요약
미국 : 사람이 아닌것을 의인화하여 경쾌하고 흥미진진한 모험활극
일본 : 생선이고 뭐고 일단 여자애로!
한국 : 암울하든 희망차든 일단 현실이 그대로 반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