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 살고있습니다.
한국에 비해서 치안이 좋지않은 나라이기때문에 크고작은 사건사고는 비일비재하지만
집에서 차로 10분도 떨어지지 않은곳(집에오는 길목)에서 살인사건이 난건 처음이네요.
저도 모르고 있다가 현지인 친구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야 사건을 접했네요.
현지인 마약쟁이들 몇명이 여성을 성폭행한뒤
저희 집에 오는길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다리에 시체를 버리고 갔다고하네요.
근데 더 엽기적인건 그냥 성폭행/살인 이 아니라 누군지 못알아보게? 하려고 얼굴가죽을 벗겼다고 하더라고요.
사진은 밑에..잔인한거 싫으신분은 안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