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이다. 어린 시절에 그녀는 취미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었다.
그녀는 2006년 13세때 부다페스크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었다.
'슈푸르 매거진'에 처음으로 그녀의 사진이 실렸으며, 이후 아시아로 건너가서 모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또한 로피시엘, 보그 러시아, 글래머 헝가리, 잘루즈 매거진에서도 화보 촬영을 하였다.
그녀의 첫 런웨이 무대는 2010년 2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프라다 모델로 섰을 때였다.
또한 루이뷔통, 미우미우, 니나리치,에마누엘 웅가로, 크리스토퍼 케인, 줄리앙 맥도날드, 제레미 스코트, 비비안 웨스트우드, 에트로 등에서 주최한 런웨이 무대에도 연이어 장식했다. 또한 샤넬, 케빈클라인, 꾸아퍼스트등 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의 롤 모델이자 좋아하는 모델로는 케이트 모스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꼽았다.
바바라 팔빈은 모델 닷컴에서 전 세계 여성 모델 50순위에서 7위에 명단이 올랐다.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에도 첫 데뷔하였다.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