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수지가 박진영에게 감사하다는 영상편지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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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그래요~ 참 좋은 얘기 아주 마~니 해줬네요 우리 수지양이?"
■유재석
"(깐죽미소) 아니..그..저.. 지금 우리 수지양이 얘기하는데 박명수씨 왜 자꾸 인상을 쓰세요?"
■박명수
"근데 박진영씨는 요즘도 떡 좋아합니까?"
■김태원
"세상에 모든 갑과 을은 동등한 아름다움입니다."
■신동엽
"그래요... 어우.. 웃으면서.. 아주그냥.. 그래요.. 정말 잘했어요. 아까 대기실에서는 그렇게 하기 싫다고 짜증내고 욕 하시더니.. 그렇죠 방송은 이렇게 하는거예요!"
■이경규
"그래요, 잘 전달됬을 거예요~(무표정) 자! 오늘은 여기스~.."
■고현정
"이럴때 다 말하는거예요. 수지양, 불만 있으면 말해요 다. 참으면 병된다 그거?"
■강호동
"웃으면서~ 웃으면서~ 자자!! 마지막 카메라 쳐다보면서 애교 발사 쓰리 투 원!"
■박미선
"어우 박진영씨는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그져~? 저렇게 이쁜애들이 하는것마다 잘되드라.(고개돌림)"
■붐
"있숴~있숴~ 고마움 있숴~ 자 그럼 박진영씨 한번 불러볼까요?(능청)"
■윤종신
"수지 계약 많이 남았구나, 많이 남았어."
■신봉선
"택연씨 택연씨, 택연씨한테도 영상편지 한번만 하면 안되요???"
■김구라
"근데말야...(쩝) 박사장이 수지한테 감사해야지.. 아니 그렇잖아.. (손가락 돈모양) 이걸 도맡고 있는데 말이지.."
■탁재훈
"저기.. 수지씨... 아니 이렇게 길게 하실거면.. 사무실 가서 하셨어야죠.."
출처 내가아는카페
http://m.cafe.daum.net/cs11s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똑같을시 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