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음스니 음슴체
꿈에 홍진호씨가 나옴
배경은 저희 집인데, 갑자기 붕대맨이 거실에 있는 TV에 나와서 게임 룰을 설명
홍진호씨가 자긴 단독 우승할거라고...선언...
아 물론 저도 그 자리에 있었음. 평소에도 홍진호씨 팬이라서, 꺆꺆 거리면서 싸인부탁함...친절하게 손(?)에 싸인 해주심
다들 화장실, 제 방, 부모님 방에 가서 각자 열심히 회의들 함....
조금 있다가 갑자기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씨가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필승법 발견했다고 난리
그렇게 이상민, 은지원이 공동 우승하고 이상민이 유정현씨께 불사의 징표인가? 그거 드림
그렇게 데스매치 없이 게임이 끝남...
아 지니어스 진짜 중독증세인듯....홍진호씨도 탈락 했으니 그만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