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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 후기...
게시물ID : thegenius_35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갸갸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9 17:32:19
일단 신의 판결이라는 게임 재밌었습니다
 
이상민이 빨리 찾아낸게 신기했지만 솔직히 이상민이 게임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친목질을 하도 더럽게 많이해서 인성이 쓰레기다라는건 알지만
그걸로 조작으로 모는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은지원 / 노홍철 / 콩 연합이었습니다...
                    임요환 / 조유영 연합
                    이상민 / 유정현 연합 --- 유정현은 연합의 존재도 몰랐음
 
물론 별다른 소득도 없었고
 
솔직히 이번에 콩이 탈락한건 콩탓도 있다고 봅니다...
 
콩은 자기의 승리법을 독점하려고 했고...
그러면서 이상민이 방해하는데 그걸 막지 못했죠...
만약 팀원과 공유했다면 이상민의 방해도 카바하면서 공동우승 했을겁니다
물론 이상민이 찾았다는걸 몰랐으니 단독우승 생각했겠죠
하지만 그동안의 더러운 친목질로 콩이 못믿은것도 이해가 됩니다...
 
주사위를 던지면서 노홍철의 광분 재밌었고 간만의 돌아이를 보니깐 좋더군요
그리고 6개를 만들었을때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하찮은 점수라는걸 알게됬고...
임요환이 조유영보고 비밀병기라고 했을때 아 이들이 뭔가 해냈구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유정현의 운빨이 가장 무서웠던 게임이라고 생각되고
이상민이 콩을 몰아내려는게 보여서 아쉬웠지만 전 이해가 됬습니다
자기들 친목에 방해도 되고 우승자에 가장 가깝기도 하고...
 
은지원이 선택한거도 이해가 됬고요... 자기 친목이 있으니 팀플에서도 유리하고
자기가 지게된 원흉이기도 하고...
 
데스매치도 흥미진진했고요
많은분들이 운빨게임이라고 욕하시지만 전 좋았습니다
 
은지원이 콩진호의 패를 보고 달려든것도 당연하게 느꼈고
콩진호는 달려드는 모습에 자기패를 가늠하면서 갈등하는 모습에 긴장됬고
 
갈등한 이유는 자기가 더블 / 2 둘중 하나라고 생각했을테고
'더블'일때 포기하면 칩을 넘겨줘야하고 '2'라면 무승부니깐 갈등했겠죠
 
뭐 사람들이 홍진호 다운 운영을 못해서 아쉽다 이런건 데매가 아니라는 분들도 몇 분 있으시던데
전 그냥 그것도 은지원다운 전략이었다 봅니다... 자기 입장에서는 오래 끌 수록 불리할테고
패가 정말 좋게 나왔으니 빨리 끝내는게 좋았겠죠...
물론 여기서 조작설이 돌던데 그건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제가 관계자도 아니고... 어차피 시청자니깐 그냥 재밌었다고 생각하고 패스
 
콩 탈락으로 안보신다는 분들도 많던데...
이제 친목과 뽝서만 남아서 어떻게 돌아갈까 싶어서 일단 전 볼거에요...
즐기는건 저의 자유니깐...
보면서 또 열불나는 장면이 나오면 여기에 욕을 적겠죠...
 
이번회에 많은 얘기들이 돌기에 그냥 적어봤습니다 ㅎ;;
 
콩이 탈락해서 임진록을 못봐 아쉽지만... [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망해라 친목!!!! 붕괴되서 지들끼리 피튀기며 싸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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