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겨울왕국 열풍이군요 ㅎㅎ
와중에 길버트 그레이프 영화 못보신분 추천 드립니다
일찍돌아가신 아버지.여러가지로 충격을받고 삶의 목표를 놓아버린 어머니
챙겨야할 가족
그런 부담감 속에서도 꿈이 있는 청년
그 꿈을 자극해주는 이성
부담감 속에서도 놓지못하는 가족애
어렸을적 봤던 영화인데 그때는 공감도 못하고 그냥 지루하다 싶어서 대충봤는데
다시보니 느껴지는게 많은 영화네요.제가 나이먹고 비슷한 상황에 와서 그런진 몰라도 ㅎㅎ
좀 오래된 영화인데 조니뎁의 풋풋했던 청년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잘 안알려졌던데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