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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국민의당'은 새로운 야권의 출현, 지지율이 증명 01/08
게시물ID : sisa_722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명처럼사라진
추천 : 1/5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14 19: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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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국민의당'은 새로운 야권의 출현, 지지율이 증명



게시물ID : sisa_646556
작성자 : 운명처럼사라진 (가입일자:2015-07-13 방문횟수:170)
추천 : 1/9    뒷북 : 0
조회수 : 1106
IP : 121.153.***.8
댓글 : 21개
등록시간 : 2016/01/08 23:40:36
http://todayhumor.com/?sisa_646556  
 안철수 신당 '국민의당'은 새로운 야권의 출현, 지지율이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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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2016년 1월 1주 여론조사 


● 정당 지지도: 새누리당 40%, 더불어민주당 21%, 정의당 4%

● 20대 총선 지지정당: 새누리당 35%, 더불어민주당 19%, 안철수 신당 21%  (정의당2%)


안철수 신당 '국민의당' 새로운 신당의 출현입니다. 

더민주당과 새누리당의 격차를 줄였을뿐 아니라 (19% >>> 16%)
두 당의 지지를 조금만 흡수하여 새로운 21% 당을 만들었습니다.
오히려 새누리당 지지측을 더 가져갔죠.

놀라운 수치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바로 더민주가 안철수 신당에 그렇게 증오하며 분열이라고 욕할 명분이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당' 존재가 더민주당에게 오히려 더 나은 정치적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발전을 할 계기를 마련하며 
새누리와의 격차를 줄이면서 역전도 가능할수 있게끔 정치 지형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3의 지대를 형성하여 새로운 지지층을 형성했고 양측 지지를 흡수하면서 커지고 있습니다.
천하 3분지계가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새누리당은 막강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종편이 안철수를 민다구요? 시청률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자기들 입맛에 맞게 더민주와 국민의당을 갈라놓기 위해 수를 썼는데.. 
지지율 분석 의미를 알고 나면 그런 이간질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되버립니다. 

국민의당이 제1 야당이 되는것을 넘어 국민의당, 더민주당의 숫자가 새누리당을 넘어서게만 된다면 
우리는 새로운 정치 지형을 만들게 됩니다. 

안철수를 너무 나쁘게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외 위안부 합의는 지지가 벌어졌습니다.
위안부 합의는 정부의 잘못으로 완전히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북풍으로 한숨 돌린상태입니다. 
기를쓰고 북핵으로 위안부 합의 위기를 돌파하려할 것입니다.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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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비례 지지율은 저때보다 더 나왔습니다만 지금의 정치 지형과 상당히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안철수의 천하 삼분지계 그 계획대로 완성이 된 것이죠. 

당시 조사에서는 안철수 신당이라는 당명조차 없던 시기에서 만들어진 조사인데 참 의미가 큽니다. 

이런 철저한 조사와 계획이후 국민의당은 그것을 실천에 옮겨 결과물을 초과해서 만들었다는 것 입니다. 


호남당? 아닙니다. 

비례 지지율에서는 전국에서 더민주를 앞섰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영남에서도 국민의당 지지율이 더민주를 앞섰죠. 

앞으로 유승민 같은 개혁적 보수 세력을 흡수해서 전국정당의 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런 3당 체제가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것으로 믿고 이런 3당 체제를 완전히 만들기 위해 영남의 인재를 모으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할 것입니다. 

친노가 이런 예상을 했나요?
호남에서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안철수는 실제로 해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직접 공약한대로 이제 야권과 힘을 모아 선거제도를 바꿔서 야권의 화합을 도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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