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란 프로그램 자체가 스포가 존재하기 힘든 프로그램.
근데 저번주 방송부터 각종 스포가 난무하고
시즌1때부터 지니어스 프로그램특성상 제작진 인터뷰와 지니어스 관련기사는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하루에 몇개씩 올라오고
허겁지겁 제작진이 미리미리 사태에 대비해서 시청자들 휘둘려고하는 느낌이랄까..
임요환 홍진호 현 스케쥴 + 제작진 인터뷰 + 미편집 부분 (우리집에 연예인이산다의 이상민이 지니어스 대기실장면 등등) + 촬영날짜
등등으로 조합해보면 임콩은 우승을 하지 못하고 탈락자가 된다는게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이시점에서
연예인 쉴드쳐주느라 바쁜 제작진들은 위에서 압박하지 시청자들은 폐지운동 한다 뭐한다 난리도 아니지
지들 딴에는 할 수있는게 여론 흔드는거밖에 없거든.. 그래야 지들도 어차피 먹을욕 조금이라도 덜 먹으니까..
예를들어 XTM소속 조유영은 같은 CJ계열 식구라고 기사내리고 쓸데없는 셀카찍는거나 기사화돼서 올라오고 있고
지난회 절도사건 "절도" 란 단어를 "은닉"으로 바꿔서 사과하는 등등
조금이나마 미화하려고 언플하는 구린 냄새를 자꾸 풍김.
결론은 오늘자 방송 끝나고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임콩이 방송인연합에 의해서 찢겨죽든, 정말 반전으로 두뇌싸움에서 패해서 떨어지든 간에
암 초기냐 말기냐 하는 싸움밖에 안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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