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장문주의 현재 광희 vs 웃빼다잘형돈,무리수길 상황비교 글
게시물ID : muhan_72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합격하자OMW
추천 : 10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4/06 06:12:21
일단 저는 광희하차했으면 등등의 갑질적인 표현으로 작성하는게 아님을 밝힙니다 그냥 

이제는 재미없으면  안보면되고 재미있고 기다려 줄 의향있으면 보면되는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가독성 떨어지거나 어법이 어긋나는 문장 나와도 유도리있게 넘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꾸벅ㅠ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광희 vs 길,정형돈의 상황으로 사람들이 광희를 옹호해주기도 안타까워해주기

도하는데요   광희와 저둘의 상황은 비슷해보여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원이 다릅니다 

먼저 정형돈이 못웃기던시절로 돌아가보면 어느새 못웃기는거 자체가 웃겼고 또 웃기는 거 빼고 잘하는 

것도 웃겼습니다   확실한 캐릭터가 있었고 무엇보다 이때는 그녀석이 있었고 박명수가 지금처럼 

쳐져있지않고 매우적극적으로 나서던 때였고  프로그램자체가 초기라서(무도기준) 모두가 다 활기차고 

좀 직설적으로 말하면 ㅈㄹ맞던(욕아닌 그 고삐풀린비글같은 상황묘사)   시절이라 막 부딪혀보고 

뜬금상황극들 엄청만들어서 서로 물어뜯고 맞받아쳐주고 케미생성잘했었습니다 

그리고 길이 못웃기던 시절로 가보면요 여전히 그녀석은 하드캐리중에 박명수도 여전히   지금에 비해서 

훨씬 적극적이었고 무엇보다도 형도니가 미존개오화 되던 시절입니다  더군다나 길은 다른 멤버들과 

기본적인 융화도되고 일정케미도  생성하고 무조건 빼지 않고 맞받아 칠때는 맞받아치고 뺄때는 빼며 

유도리있게 했습니다 또한 무리수도 던지며  가끔씩은 그 무리수로 하드캐리도하고(ex 도쿄 신주쿠) 

박명수에 붙어보고 정준하에 붙어가며 박쥐처럼 캐릭터  만들면서 그들 잘 보좌하며 캐릭터생성해 

나갔었습니다 결국 막바지에는(사건 전) 정착화 된 모습을 보여줬고요 

근데 이제 광희로 와보면요 광희 매우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려는 자세도 보이고요 

길의 무리수처럼  추격전으로 가끔 캐리하는 것도 봤습니다 1년간 한두번정도요 

근데 저둘과 다른상황이라는 명확한 근거는요   광희는 그때 형도니나 길처럼 기다려줘도 되는 상황에 

뽑은 식스맨이 아니라는 겁니다   형돈때처럼 그녀석과 적극적인 박명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길때처럼 그녀석과 각성한형돈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친 유재석과 비적극적인 박명수에 

그녀석과 형돈이없이 혼자 중간다리에서 고군분투하는 하하만 있을 뿐 입니다 게다가 무도멤버들 

전체적으로 오랜기간 방영하면서 나이도 들고 지쳐있는 상황에서 즉시전력으로 뽑은 식스맨인데 

얼마나 더 기다려줍니까   무엇보다 광희는 진짜 그시절 정형돈 , 길보다 못웃기고 어울려지지가 

않습니다 또한 맞받아쳐주는 말빨도없고 너무뺍니다   시키는 것만 열심히 잘하려하고요 

추억미화가 아니라 그시절꺼보면 걔네 못웃겨도 무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저둘(형돈,길)도 중간중간 웃기고 멤버들케미 진짜 배꼽터지는데 광희는 그냥 그런거 없어요  

본인이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어떻게 가세해야할지 모릅니다 

그저 제작진과 멤버들이 빨리 본인 캐릭터 만들어주길 바라는 사람 같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되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녹아들어야 될지 

생각해보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고요

지금 계속 기다려달라 이런느낌인데 본인이 노력해야하고요 솔직하게 말하면 정말 무도와는

안맞는 사람 같습니다 이게 갑질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제가 하차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제생각을

적는 것 이기에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해보면요 무도같은 장수프로그램 꾸준히 사랑받아왔고

앞으로도 그러길 바라는 프로그램에 어울리지 않는 좀 질리는 캐릭터 같습니다

이런식의 멤버가 있었죠 결혼전의 정준하나 무리수시절 길이나 근데 이둘과 광희가 다른점은요

사리느냐 사리지 않느냐 철판깔고 맞서느냐 웅크리고 기다리냐 이런점을 들 수 있는데요 

저 둘 캐릭터 잘만들었고 위기순간있어도 사리거나 그러지 않고 무도내에서의 본인 컨셉 및

캐릭터에 맞게 꾸준히 열심히 "잘"해왔습니다 결국 정착에 성공했고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광희라는 사람자체는 싫어하지않고 인성이나 마인드등 여러부분에서는

오히려 그의 팬이기도 합니다 그치만 이미 높아질대로 높아진 무한도전을 바라보는 눈의 시점에서

그는 한없이 부족한 멤버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을 적은 글이고요 그의 하차를 원하고 요구하는 글도 아닙니다

그저 상황비교 등을 말하고 싶었고 확실하고 뚜렷한 변화가 필요함을 언급하고 싶었을 뿐 입니다  

*요약

1.녹아드려는 모습

광희:그저 기다림

형돈,길:멤버들과의 융화 및 본인 캐릭터 만듦으로 커버

2.상황

광희:즉시전력으로 프로젝트까지해서 뽑은 식스맨

형돈:그녀석 및 전성기 박명수의 존재가 있었음

길:그녀석 및 전성기의 서막을 시작한 형돈이의 존재 및 프로젝트아닌 자연스레 뽑힌 비즉시전력 

이상 장문의 횡설수설글을 마칩니다 모두 활기찬 수요일 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