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같은거 자주눌려보곤했지만 이런일은 첨이라 지금 아직도 두근두근하네요
그림그리는일을합니다. 보통 밝을때는 이상하게 그립이 잘안그려져서 어두워진 늦은저녁이나 새벽에 작업을하고
해가뜨면 자는데요.
오늘도 밤새 그림그리고 이제 자려고 누웠어요
좀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싶으면 가위눌리는스타일이라
느낌상 오늘은 좀 안좋다
귀에서 삐~~~소리도 나고
(예전에 베스트갔던글에도 썻지만 전 가위눌리기 전에 위에서 공중파방송끝나면 화면조정할떄나오는 삐~~~ 소리가 나곤합니다)
밝을때 자는거라 수면안대를 차고자는데
진짜 어떻게 보였나면
얼굴이 저 사이를 봤다 안봤다 봤따 안봤다가 하는거있죠?
계속 한 1초간격으로..
온몸에 소름돋아서 안대벗어서 집어던졌는데 역시나 아무것도없었고요..
어두울때 자다가 가위눌려서 식겁한적은있어도 이렇게 밝을때는 처음이네요
글쓰고있는 아직도 놀란가슴이........후우
잠 다잔것같아요 ~_~....................
진짜 뭔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