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에 왔습니다.

중국의 제일 갑부성이라는 저장성의 성도지만 여전히 상당한 빈곤층이 살고 있습니다.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고층아파트들을 짓고 있지만 정작 그 집들을 짓는 이들의 자리는 그곳에 있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다만 매일매일 높아져 가는 건물들을 보며 가슴 한켠에는 희망을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