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후로 모든 국민들의 조롱거리와 수많은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 했던 그의 말도안되는 정책들이 상세하고 진지하게 파고들어가보니 은근히 맥락이 맞아들어갔다.. 지금 난 허경영이 좋다는 소리가 아니라 ........... 일반 시민 한명이 만든 정책이 정치밥좀 드셨다던 분들의 공약보다 훨씬 가깝고 쉽고 편하게 느껴졌다는 것이며. 이름만 복잡하고 어려운 정책이 결국 알고보면 다 지들배만 불리어 주는 자기들만의 공약임을 나중에서야 밝혀지는 이 사회, 이 정부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