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전에 저는 제 블로그 안에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이글을 시작하려합니다.
중간중간 눈살 찌푸리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공감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많은 분들이 보시겠지만
저는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해서
제 스타일을 바꿀 생각도 없고
제가 쓰고 싶은대로 글을 작성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저는 여당지지자도 아니고 야당지지자도 아닌
인간 노무현을 좋아하고 정치인 안철수를 좋아하는 평범한 청년일 뿐입니다.
비판은 받아들이나 비난은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아무쪼록 서로 얼굴붉히는 일이 없길 바라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2012년 12월 19일
이날은 우리나라 제 18대 대통령 선거날이다.
그리고 민주주의가 죽은 날이다.
이날 이후 내 모든 관념이 다 틀어져 버렸다.
인생을 송두리채 도둑질당한 기분이랄까..
나는 대선 후보로 유력히 거론되던 3인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중
안철수를 가장 지지했다
하지만 정치 초년생 안철수는 힘이 없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가 공중분해되듯이
후보직을 사퇴하고 홀연히 떠나버렸다
단일화같지도 않은 단일화는
결국 부정선거를 초래하며 박근혜라는
내 기준에서
닭으로 비유되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었다
빌어먹을 18대 대통령 십팔...
뒤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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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이라고 까시기 전에 그냥 글부터 읽어주세요
오기싫으시면 안오시면 됩니다
문제되면 이따가 지울게요
비판이 아닌 비난하실거면 말도 걸지 마세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