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두 분다 경상도 사람이십니다 저의 태생은 서울이지만 부모님 두 분다 제가 태어나기전까지 경상도에서 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맨날은 아니지만 경상도 사투리가 가끔씩 튀쳐나옵니다 근데 반에서 일.베를 하진 않지만 디씨를 하는놈이 저보고 1베충이라고 몰아갔습니다 경상도 사투리, "노"를 썼다고 일.베충이라고 하는데.... 전 분명 반 애들이 운지. 나는 자연인이다. 노알라. 전라디언.. 이런말 나올때마다 당당히 오유한다고 밝히고 그건 잘못된 말이다 쓰지 마라 라고 말해왔었습니다 지금 저를 일.베충이라고 한 녀석도 운지라고 하길래 말해주었고요.... 문제는 이놈이 중학교때부터 5년 친구인데....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