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대총선 분석결과]국민의당 명암, 천정배 압승, 안철수 사실상 패배.
게시물ID : sisa_720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나라
추천 : 7
조회수 : 15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14 09:23:42
본래 최다정당인 더민주당의 이야기를 먼저 하고 새누리당을 다음에 그 다음에 국민의당 분석결과를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국민의당에 대한 오해와 명암에 대하여 모르는 분들이 오유 시사게를 점령해서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관계로 국민의당 부터 이야기하고자 한다.
 
20대 총선에서 가장 승리한 당은 국민의 당이다.
그런데 이 승리의 일등공신은 대부분의 여론분석가들과 정치평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분석은 안철수가 아니고 천정배라는 사실이다.

이번 국민의당의 총선 전략은 호남은 천정재, 정동영 박지원이 맞고 수도권은 언철수가 책임지기로 했다.
그 결과 호남 압승, 수도권참패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국민의당 당선자들의 세력분포를 따져보면, 광주 8석은 전부 천정배, 전남 3곳도 11석을 천정배계가 거머줬다.
거기에 비례 3명도 천정배계다. 그다음에 2등공신은 박지원이다. 호남 당선자 7석이 박지원계. 비례1석도 포함 8석이이 박지원계.
정동영이 책임진 전북에서 정동영계가 6석 얻었다
안철수의 경우 안철수 김성식과 안철수계 비례포함 5석을 총 7석을 얻는데 그쳤다.
심지어 수도권에서 안철수의 남자들은 김성식 빼고는 전부 탈락.

국민의당 정당지지율 분석결과.
연령대 비율 60대 이상에서 78.2%득표, 20~50대 21.8%를 얻는데 그쳤다.
특이한 점은 수도권에서 얻은 정당지지율의 연령대를 분석해보면 50대 이상에서 무려 83%가 20~40에서 고작 6,7%
20대총선 국민의당 수도권 지지자들의 91.4%가 후보는 새누리 정당은 국민의당에 투표를 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즉!! 국민의당이 얻은 20~40세대의 정당지지율에서 호남 유권자들이 던진 21%를 빼고나면 전부하다시피 하다는 사실이
안철수의 대권가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총평.
호남에서는 대권주자를 천정배로 낙점 할 확률이 커졌다. 이후 당권 대권 다툼에 국민의당은 소용돌이가 칠 전망이다.
예상컨데 당권은 박지원이 대권은 천정배가 나눠 가질 공산이 크다.

그나마 안철수가 기댈 언덕은 이번에 국민의당에 정당지지를 보낸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묶어 두느냐에 따라
대선주자로 인식되던지 아니면 국민의당내에서 조차 영원히 2인자로 남을 것인가, 그들의 손에 달렸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