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beauty_72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u 추천 : 0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03 22:10:36
2년전에 컬러즈에 가서 진단 받았을 때 여름에 좀 걸친 가을 뮤트라고 진단 받았었고 가을 뮤트 드레이프를 댔을때 거기 계신 분들 모두 우와 하는 탄식이 나왔거든요 문제는 그 다음인데요 학교 사람들이 다 저에게 빼박 쿨이라고 하는 거에요 입생 볼립떼 14호를 샀다 하니 코랄인데 왜 샀냐고 하고 언니는 빼박 쿨톤이라느니.. 지금 머리가 검정색으로 염색했다가 갈색으로 물 빠진 건데 검은 머리였을 때 훨씬 잘어울린다느니..이런 것들 ㅠ 이건 그냥 검은 머리가 얼굴 하얘보여 그런건가..?ㅠㅠ 으으... 어쟀든 그런 거 들으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예전에 맥 씨쉬어가 사고싶어서 백화점 갔을 때 슈에무라에 가서 슈슈코랄을 발라봤거든요 분명 난 씨쉬어 사러간건데 남친은 씨쉬어는 그냥 차분하다고만 하고 슈슈코랄이 훨씬 낫대요 근데 슈슈코랄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말이 코랄이지 핑크에 가깝거든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지..어쨌든 제 톤의 정체는 뭘까요..?